개발·IT 담당자를 위한 컨퍼런스콜 중국어
시차를 둔 팀과 매일 짧게 만난다. 한 번에 정확히 전하지 못하면 되묻는 데 하루가 걸린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개발팀
- 발화 길이회의보다 더 짧게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중국어
이 업무에서 이 자리가 나오는 지점
아래는 이 직무가 반복해서 만나는 장면이다. 수업 자료는 상담에서 이 중 무엇을 먼저 다룰지 정한 뒤 맞춘다.
일일 스탠드업
어제 한 것, 오늘 할 것, 막힌 것을 각각 한 문장으로 말한다. 설명이 길어지면 회의 자체가 늘어진다.
코드리뷰 의견 주고받기
코드가 아니라 그 선택의 이유를 설명한다. 반대 의견을 사람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대안으로 돌리는 표현이 필요하다.
장애 공유
현상·영향 범위·임시 조치·복구 예정을 순서대로 짧게 전한다. 원인 추정을 먼저 말하면 대응이 흔들린다.
릴리스 계획 공유
배포 범위와 롤백 기준을 알린다. 무엇이 바뀌지 않는지도 같이 말해야 다른 팀이 안심한다.
말이 놓이는 순서 — 컨퍼런스콜
문장을 통째로 외우면 조금만 달라져도 무너진다. 순서를 익히면 내용만 갈아 끼울 수 있다.
1입장과 출석 확인
누가 있는지, 내가 들어왔음을 알린다. 소리만 남는 자리에서는 존재를 밝히지 않으면 없는 사람이 된다.
2발언권 확보
말이 겹치면 일단 양보하고 다시 잡는다. 동시에 밀어붙이면 양쪽 다 전달되지 않는다.
3끊김 대응
안 들렸을 때 어느 부분부터 못 들었는지 지정해 되묻는다. 전체를 다시 말해 달라고 하면 회의가 늘어진다.
4화면 공유 설명
어느 부분을 보라고 말로 지정한다. 마우스만 움직이면 지연 때문에 따라오지 못한다.
5마무리 정리
결정과 담당, 기한을 소리 내어 읽고 회의록으로 넘긴다. 소리만 남는 자리일수록 이 절차가 중요하다.
개발·IT 업무에 얹으면 · 현상을 먼저 말하고 추측은 추측이라고 표시한다. 길게 설명하기보다 재현 조건과 영향 범위를 짚는 쪽이 통한다.
여기서 대개 막힌다
아래 항목은 수업에서 가장 먼저 손대는 지점이다. 효과가 빨리 보이는 구간이기도 하다.
한 번에 전하지 못한다
모호하게 전하면 다음 통화까지 하루가 지나간다. 조건과 요청을 한 번에 넣는 연습이 필요하다.
스탠드업이 길어진다
세 문장 구조를 지키지 못해 자기 차례에서 시간을 다 쓴다.
이 상황 공통
안 들린 구간을 넘어간다. 결정 사항을 잘못 알고 있다가 나중에 드러난다.
어긋나면 · 추측을 사실처럼 말하면 다른 팀이 그 전제로 움직인다. 확인된 것과 아닌 것을 말로 구분하지 못하면 대응이 엇나간다.
8주 커리큘럼
한 주에 한 가지만 붙잡는다. 여러 개를 동시에 고치려 하면 어느 것도 남지 않는다.
| 주차 | 컨퍼런스콜 구조에서 다루는 것 | 개발·IT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입장·출석과 이름 밝히기 | 짧은 진행 공유 — 스탠드업 길이에 맞춘 세 문장 구조. |
| 2주 | 발언권 확보와 양보 | 트레이드오프 설명 — 무엇을 얻고 무엇을 포기했는지 짝지어 말하기. |
| 3주 | 못 들은 구간 지정해 되묻기 | 추측 표시 — 확인된 것과 추정하는 것을 말로 구분하는 표현. |
| 4주 | 화면 공유 설명하기 | 스코프 교환 제안 — 넣으려면 무엇을 빼야 하는지 교환으로 말하는 표현. |
| 5주 | 다자 대화에서 논점 유지 | 현상 한 문장 — 무엇이 어떻게 안 되는지를 추측 없이 말하는 문장. |
| 6주 | 시차와 피로 상황 대응 | 대안 제시형 반대 — 반대 의견을 사람이 아니라 선택지로 돌리는 문장. |
| 7주 | 결정·담당·기한 정리 | 질문 되묻기 — 요구사항이 모호할 때 구체적으로 좁혀 묻는 말. |
| 8주 | 다자 통화 시뮬레이션 점검 | 영향 범위 한정 — 어디까지 영향이 있고 어디는 없는지 구분해 말하기. |
이 언어에서 특히 걸리는 것 — 중국어
직역으로 넘어가지 않는 구간이 언어마다 따로 있다. 그 구간을 먼저 표시해 둔다.
회선 품질과 지역 억양이 겹치면 알아듣기가 급격히 어려워진다. 못 들은 구간을 지정해 되묻는 표현이 필수다.
중국 팀과는 메신저 기반으로 빠르게 오간다. 통화에서는 결론과 요청을 앞에 놓는 편이 전달된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성조가 어휘를 가른다. 문장이 길어질수록 성조가 흐트러져 상대가 되묻는 횟수가 늘어난다. 지역에 따라 발음 차이도 크다.
이 언어가 놓이는 자리
현지 공장·공급사·거래처와 직접 붙는 자리에서 쓰인다. 중간에 사람을 두면 조건이 바뀌는 속도가 느려져 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표현이 직설적이라 그대로 옮기면 한국어 기준에서는 무뚝뚝하게 들리고, 반대로 지나치게 돌려 말하면 뜻이 전달되지 않는다. 수위 조절이 핵심이다.
개발·IT 컨퍼런스콜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어떻게 진행하나
1상담 신청
이름과 연락처, 직무와 쓰는 언어를 남기시면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지금 막히는 자리를 함께 적어 주시면 빠릅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지금 하는 업무와 그 안에서 외국어를 쓰는 자리를 정리합니다. 쓰는 용어 목록도 이때 받습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업무 시간과 시차를 감안해 수업 시간을 정합니다. 일정 변동이 잦은 직무라면 그 점을 먼저 반영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에서 방향을 맞춘 뒤 정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합니다. 변경은 그때그때 반영합니다.
비용은 고정된 한 가지가 아닙니다. 언어·횟수·강사 유형이 바꾸는 요인이며, 실제 금액은 상담에서 확인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