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담당자를 위한 이메일 중국어
진행 상황과 요청 자료가 글로 오간다. 자료 요청이 늦거나 모호하면 전체 일정이 밀린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클라이언트
- 발화 길이한 화면 안에서 끝나는 길이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중국어
실제로 마주치는 업무 장면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비중이 다르다. 아래 장면 가운데 어느 것이 잦은지는 상담에서 확인한다.
가설 검증 논의
내부 팀과 가설을 깨고 다시 세운다. 자기 가설을 방어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전제를 말로 깔아야 한다.
스코프 변경 협의
추가 요청이 오면 범위와 기간을 다시 맞춘다. 거절이 아니라 교환으로 말해야 관계가 유지된다.
계약·업무 범위 확인
산출물 정의와 책임 범위를 조항으로 확인한다. 산출물 정의가 모호하면 완료 판정에서 다툰다.
말이 놓이는 순서 — 이메일
이 구조는 준비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나눠 준다. 나눠 놓으면 연습 비중이 정해진다.
1제목에 결론
제목에 행동과 기한의 단서를 넣는다. 받은 쪽이 우선순위를 바로 매길 수 있어야 한다.
2첫 문단에 요청
배경보다 요청을 먼저 쓴다. 한국어 순서대로 쓰면 요청이 마지막 문단에 묻힌다.
3조건과 근거
조건이 여럿이면 문장으로 잇지 말고 항목으로 나눈다. 이어 쓰면 하나가 반드시 빠진다.
4기한과 다음 행동
언제까지 누가 무엇을 하는지 명시한다. 가능하면 빨리라는 표현은 기한이 아니다.
5어조 조절
같은 내용도 어미와 조동사에 따라 요청이 되기도 하고 통보가 되기도 한다. 수위를 먼저 정하고 쓴다.
컨설팅 업무에 얹으면 · 결론을 먼저 말하고 근거를 뒤에 붙인다. 듣는 쪽이 임원인 경우가 많아 말의 밀도가 높아야 한다.
여기서 대개 막힌다
실력이 늘어도 이 구간은 따로 다루지 않으면 그대로 남는다. 습관에 가깝기 때문이다.
자료 요청이 모호하다
무엇을 어떤 형태로 언제까지 달라는지 특정하지 않으면 쓸 수 없는 자료가 온다.
진행 공유가 뜸하다
중간 공유가 없으면 최종 보고에서 방향이 다르다는 말을 듣는다.
이 상황 공통
정중하게 쓰려다 요청이 사라진다. 완충 표현만 남고 무엇을 해 달라는 것인지가 빠진다.
어긋나면 · 과제 범위를 말로 흐리게 두면 요청이 계속 늘어난다. 범위를 다시 맞추는 대화를 미루면 기간 안에 끝나지 않는다.
8주 동안 다루는 것
주차별 주제는 이 상황의 구조를 따르고, 다루는 재료는 이 직무의 업무에서 가져온다.
| 주차 | 이메일 구조에서 다루는 것 | 컨설팅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제목과 첫 문단에 결론 놓기 | 요약 확인 — 들은 내용을 되짚어 확인하는 문장. |
| 2주 | 요청·통보·회신 세 유형의 뼈대 | 범위 재확인 — 추가 요청이 왔을 때 범위와 기간을 다시 거는 말. |
| 3주 | 조건과 기한을 오해 없이 쓰기 | 결론 먼저 말하기 — 한 문장 결론을 앞에 놓고 근거를 뒤에 붙이는 구조. |
| 4주 | 재촉과 독촉의 수위 조절 | 발언 돌리기 — 워크숍에서 특정인에게 발언을 넘기는 표현. |
| 5주 | 거절과 유보 표현 | 가설 표현 — 아직 검증되지 않았음을 표시하며 말하는 방식. |
| 6주 | 사과와 정정, 책임 범위 표현 | 권고 조건 붙이기 — 권고안에 실행 조건과 전제를 함께 붙이는 문장. |
| 7주 | 받은 메일을 소리 내어 요약하고 답하기 | 파고드는 질문 — 상대 답에서 한 단계 더 좁혀 들어가는 질문 형식. |
| 8주 | 실제 업무 메일 전환 연습과 점검 | 불확실성 표시 — 확정·잠정·추정을 구분해 말하는 표현. |
이 언어라서 달라지는 것 — 중국어
아래 내용은 언어 자체의 성격에서 나온다. 노력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알고 피하는 쪽이 빠르다.
메일보다 메신저로 일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메일은 기록용이고 실제 조율은 짧은 메시지와 통화로 붙는다.
중국 클라이언트는 실행 가능성과 비용을 바로 묻는다. 방법론 설명보다 실행 조건을 앞에 두는 편이 통한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표현이 직설적이라 그대로 옮기면 한국어 기준에서는 무뚝뚝하게 들리고, 반대로 지나치게 돌려 말하면 뜻이 전달되지 않는다. 수위 조절이 핵심이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
경어 체계 대신 호칭과 어휘 선택이 격식을 만든다. 您과 你의 차이, 직함 호칭 사용 여부가 관계를 드러낸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성조가 어휘를 가른다. 문장이 길어질수록 성조가 흐트러져 상대가 되묻는 횟수가 늘어난다. 지역에 따라 발음 차이도 크다.
컨설팅 이메일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진행 방식
1상담 신청
직무와 언어, 급한 일정이 있다면 그 일정까지 남겨 주십시오. 우선순위를 잡는 데 쓰입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어느 상황에서 막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합니다. 통화인지 회의인지에 따라 다루는 것이 갈립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업무 시간과 시차를 감안해 수업 시간을 정합니다. 일정 변동이 잦은 직무라면 그 점을 먼저 반영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으로 시작점을 확정하고, 급한 일정이 생기면 해당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습니다.
언어와 진행 방식이 정해져야 비용이 나옵니다. 상담에서 구성과 금액을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