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조달 담당자를 위한 전화응대 중국어
납기 지연과 긴급 발주로 전화가 온다. 사실 확인과 책임 논의가 한 통화에 섞이기 쉽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공급사
- 발화 길이짧게 주고받는다
- 준비 가능제한적
- 언어중국어
업무 흐름에서 이 상황이 놓이는 곳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비중이 다르다. 아래 장면 가운데 어느 것이 잦은지는 상담에서 확인한다.
단가 인하 협의
물량 약속과 단가를 교환 조건으로 놓는다. 일방적으로 내려 달라고만 하면 품질이 따라 내려간다.
납기 지연 대응
지연 사유를 확인하고 대안 일정과 책임 범위를 논의한다. 사유 확인과 책임 논의를 섞으면 대화가 막힌다.
아래는 같은 직무에서 이 자리와 맞물려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하나를 다루면 다른 쪽에서 쓸 말이 같이 정리됩니다.
공장 감사·현장 점검
라인과 자재 관리 상태를 보고 시정 요구를 현장에서 남긴다. 사진과 기록을 두고 말해야 다툼이 줄어든다.
말이 놓이는 순서 — 전화응대
한국어에서 쓰던 순서와 다른 구간이 반드시 있다. 그 구간을 먼저 표시해 두고 연습한다.
1신원과 용건 확정
누구인지, 무슨 건인지 먼저 확정한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통화 내내 엉뚱한 전제로 말하게 된다.
2되묻기
못 알아들은 구간을 지정해 되묻는다. 전체를 다시 말해 달라고 하면 같은 속도로 돌아온다.
3숫자·철자 복창
금액·수량·날짜·철자는 반드시 되읽어 확인한다. 전화에서 생기는 사고는 거의 여기서 난다.
4보류와 연결
확인이 필요할 때 보류하고 다시 잡는 절차를 정해 둔다. 즉답하려다 틀리는 것보다 낫다.
5마무리 요약
합의된 것과 다음 연락 방법을 한 줄로 정리하고 끊는다. 요약 없이 끊으면 서로 다르게 기억한다.
구매조달 업무에 얹으면 · 요구 조건을 빠뜨리지 않고 말하는 것이 먼저다. 같은 기준으로 견적을 받아야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걸리는 구간
실력이 늘어도 이 구간은 따로 다루지 않으면 그대로 남는다. 습관에 가깝기 때문이다.
사실 확인 전에 책임을 묻는다
먼저 따지면 공급사가 방어적으로 답해 원인 파악이 늦어진다.
대안 요청을 못 한다
안 되는 것만 확인하고 끊으면 대안이 남지 않는다.
이 상황 공통
알아듣지 못했는데 알아들은 척 넘어간다. 통화가 끝난 뒤에야 잘못 이해한 것이 드러난다.
어긋나면 · 조건을 흐리게 전하면 견적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온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해져 처음부터 다시 돌려야 한다.
8주 진행 구성
한 주에 한 가지만 붙잡는다. 여러 개를 동시에 고치려 하면 어느 것도 남지 않는다.
| 주차 | 전화응대 구조에서 다루는 것 | 구매조달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신원·용건 확인 정형 문장 | 납기 확인 표현 — 약속 일정과 여유 일정을 구분해 묻는 문장. |
| 2주 | 되묻기 세 단계 만들기 | 거절과 보류 —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되 관계를 남기는 표현. |
| 3주 | 숫자·철자·날짜 복창 | 포함 범위 질문 — 견적에 무엇이 들어 있고 빠졌는지 확인하는 질문. |
| 4주 | 보류·연결·콜백 안내 | 현장 확인 질문 — 공장에서 보면서 묻는 짧은 확인 문장. |
| 5주 | 소음과 끊김 속에서 핵심 잡기 | 평가 결과 전달 — 점수와 근거를 함께 전하는 말하기 틀. |
| 6주 | 곤란한 요청 받아넘기기 | 기준 밝히기 — 절감액·불량률 같은 수치의 산정 기준을 먼저 말하기. |
| 7주 | 통화 마무리 요약하기 | 요구 조건 나열 — 사양·수량·납기·결제 조건을 빠짐없이 전하는 순서. |
| 8주 | 무작위 시나리오 통화 점검 | 교환 조건 제시 — 물량이나 기간을 주고 단가를 받는 구조로 말하기. |
이 언어라서 달라지는 것 — 중국어
언어마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가 다르다. 그 장치를 모르면 내용이 맞아도 관계가 틀어진다.
성조가 흐트러지면 숫자부터 어긋난다. 금액·수량·일자는 반드시 복창하고, 필요하면 메신저로 한 번 더 남긴다.
중국 공급사와는 조건이 빠르게 오간다. 합의된 항목을 그때그때 글로 남기지 않으면 다음 통화에서 달라진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성조가 어휘를 가른다. 문장이 길어질수록 성조가 흐트러져 상대가 되묻는 횟수가 늘어난다. 지역에 따라 발음 차이도 크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표현이 직설적이라 그대로 옮기면 한국어 기준에서는 무뚝뚝하게 들리고, 반대로 지나치게 돌려 말하면 뜻이 전달되지 않는다. 수위 조절이 핵심이다.
이 언어가 놓이는 자리
현지 공장·공급사·거래처와 직접 붙는 자리에서 쓰인다. 중간에 사람을 두면 조건이 바뀌는 속도가 느려져 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구매조달 전화응대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진행 방식
1상담 신청
상담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현재 업무와 필요한 자리를 먼저 듣습니다. 자료는 그다음에 정합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업무 흐름을 같이 그려 봅니다. 어느 지점에서 말이 끊기는지 보이면 시작점이 정해집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배정 기준과 가능한 시간대를 안내한 뒤 첫 수업 날짜를 잡습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에서 방향을 확정합니다. 이후에는 실제 업무 일정에 맞춰 다루는 순서를 조정합니다.
수업료는 언어와 과정, 주당 횟수, 강사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액은 상담에서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