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담당자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중국어
캠페인 결과를 본사 앞에서 발표한다. 숫자가 나쁠 때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다음 예산을 가른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본사 글로벌 마케팅팀
- 발화 길이본문은 길게, 질의응답은 짧게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중국어
업무 흐름에서 이 상황이 놓이는 곳
업무 흐름을 먼저 늘어놓고 그중 이 상황이 들어가는 지점을 표시한다. 여기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캠페인 브리프 전달
목표와 타깃, 핵심 메시지를 에이전시에 넘긴다. 브리프가 흐리면 산출물이 몇 바퀴를 돌아야 한다.
성과 리뷰
클릭률과 전환 수치를 보여준 뒤 왜 그렇게 나왔는지 해석을 붙인다. 해석이 빠지면 다음 결정이 나오지 않는다.
현지화 필요성 설명
본사 크리에이티브가 국내 시장에 맞지 않는 이유를 문화·규제·매체 구조로 설명한다. 취향 문제로 말하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제품 출시 발표
현지 파트너와 미디어 앞에서 포지셔닝을 말한다. 본사 메시지를 그대로 번역하면 전달되지 않는다.
이 자리에서 말을 세우는 구조 — 프레젠테이션
아래 다섯 단계는 이 자리에서 말이 실제로 놓이는 차례다. 단계마다 쓰는 말의 성격이 다르다.
130초 결론
첫 30초에 무엇을 말할지 밝힌다. 배경부터 쌓으면 청중이 요점을 기다리다 집중을 놓는다.
2목차 신호
다룰 항목을 먼저 나열한다. 나열해 두면 중간에 질문이 들어와도 자리로 돌아오기 쉽다.
3구간 전환어
슬라이드가 바뀔 때 말로 다리를 놓는다. 화면만 넘기면 흐름이 끊긴다.
4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기준과 비교 대상을 밝히고 값을 말한다. 기준 없는 수치는 질문을 부른다.
5질의응답
질문을 되풀이해 확인한 뒤 답한다. 되풀이하는 동안 답을 정리할 시간도 벌린다.
마케팅 업무에 얹으면 · 수치와 해석을 나눠 말한다. 본사 방침과 현지 사정이 부딪히는 자리가 많아 설득 문장이 늘 필요하다.
여기서 대개 막힌다
아래 항목은 수업에서 가장 먼저 손대는 지점이다. 효과가 빨리 보이는 구간이기도 하다.
나쁜 숫자를 뒤로 미룬다
뒤에 놓으면 숨긴 것으로 읽힌다. 앞에 놓고 원인과 대책을 붙이는 구성이 낫다.
지표 정의가 서로 다르다
같은 이름의 지표를 다르게 계산하고 있으면 발표 전체가 무너진다. 정의부터 맞춰야 한다.
이 상황 공통
시간을 못 맞춘다. 앞부분에서 길어져 결론을 급하게 넘기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날아간다.
어긋나면 · 숫자를 해석 없이 던지면 본사가 다른 결론을 낸다. 반대로 해석만 말하면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읽힌다.
8주 커리큘럼
주차별 주제는 이 상황의 구조를 따르고, 다루는 재료는 이 직무의 업무에서 가져온다.
| 주차 | 프레젠테이션 구조에서 다루는 것 | 마케팅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30초 결론과 목차 신호 | 현지 근거 제시 — 시장·규제·매체 차이를 근거로 드는 표현 묶음. |
| 2주 | 구간 전환어로 흐름 잇기 | 위기 상황 수위 조절 — 인정·해명·유보를 구분해 말하는 문장. |
| 3주 | 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 브리프 항목 말하기 — 목표·타깃·메시지·제약을 빠뜨리지 않고 전하는 순서. |
| 4주 | 자료 가리키며 말하기 | 수정 요청 문장 — 산출물의 어느 부분을 왜 바꿔야 하는지 지목하는 말. |
| 5주 | 질문 되풀이하고 확인하기 | 포지셔닝 한 문단 — 브랜드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는지 짧게 말하는 덩어리. |
| 6주 | 모르는 질문 처리하기 | 다음 단계 합의 — 리뷰 끝에 결정·담당·기한을 소리 내어 확인하는 마무리. |
| 7주 | 시간 압축과 확장 연습 | 범위 밖 요청 거절 — 계약 범위를 넘는 요청을 관계를 해치지 않고 미루는 표현. |
| 8주 | 전체 발표와 질의응답 점검 | 가설과 결과 구분 — 예상했던 것과 실제 나온 것을 나눠 말하는 표현. |
언어별로 갈리는 지점 — 중국어
아래 내용은 언어 자체의 성격에서 나온다. 노력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알고 피하는 쪽이 빠르다.
수치를 앞세우는 구성이 잘 통한다. 다만 숫자를 읽는 발음이 흔들리면 전체 신뢰가 같이 흔들린다.
중국 시장 사정을 설명할 때는 매체와 플랫폼 구조가 다르다는 점부터 짚어야 본사가 이해한다.
이 언어가 놓이는 자리
현지 공장·공급사·거래처와 직접 붙는 자리에서 쓰인다. 중간에 사람을 두면 조건이 바뀌는 속도가 느려져 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성조가 어휘를 가른다. 문장이 길어질수록 성조가 흐트러져 상대가 되묻는 횟수가 늘어난다. 지역에 따라 발음 차이도 크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표현이 직설적이라 그대로 옮기면 한국어 기준에서는 무뚝뚝하게 들리고, 반대로 지나치게 돌려 말하면 뜻이 전달되지 않는다. 수위 조절이 핵심이다.
마케팅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수업 진행
1상담 신청
직무와 언어, 급한 일정이 있다면 그 일정까지 남겨 주십시오. 우선순위를 잡는 데 쓰입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실제로 받는 질문과 자주 쓰는 표현을 먼저 모읍니다. 수업 자료는 이 목록을 기준으로 맞춥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요청하신 조건에 맞는 강사 배정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를 조율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으로 시작점을 확정하고, 급한 일정이 생기면 해당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습니다.
언어와 진행 방식이 정해져야 비용이 나옵니다. 상담에서 구성과 금액을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