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담당자를 위한 이메일 중국어
한 건의 거래에 메일이 수십 통 쌓인다. 앞에서 합의된 조건을 매번 다시 정리해 붙이지 않으면 어느 버전이 유효한지 알 수 없게 된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바이어
- 발화 길이한 화면 안에서 끝나는 길이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중국어
업무 흐름에서 이 상황이 놓이는 곳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비중이 다르다. 아래 장면 가운데 어느 것이 잦은지는 상담에서 확인한다.
신규 리드 첫 접촉
제품 소개보다 상대 회사가 지금 쓰는 방식과 불편을 먼저 묻는다. 첫 대화에서 설명이 길어지면 다음 약속이 잡히지 않는다.
수량 구간별 견적 설명
수량 구간마다 단가가 달라지는 구조와 견적 유효기간을 말로 정리한다. 구두로 말한 조건이 문서와 어긋나면 되돌리기 어렵다.
납기 확약 요구 받기
상대가 언제까지 되느냐고 물을 때 확정과 예상의 경계를 말로 그어야 한다. 이 경계가 흐려지면 그대로 약속이 된다.
이 자리에서 말을 세우는 구조 — 이메일
무엇을 먼저 말하고 무엇을 뒤로 미루는지가 이 상황의 핵심이다. 그 기준을 단계로 나눠 본다.
1제목에 결론
제목만 읽어도 요청인지 통보인지 알게 쓴다. 제목이 주제만 담으면 열어 봐야 알 수 있다.
2첫 문단에 요청
무엇을 해 달라는 것인지 첫 두 문장 안에 넣는다. 경위 설명은 그 아래로 내린다.
3조건과 근거
필요한 수치와 날짜만 남기고 나머지는 덜어낸다. 근거가 길면 요청이 약해 보인다.
4기한과 다음 행동
답이 없을 때 어떻게 되는지까지 적는다. 그래야 회신이 우선순위를 얻는다.
5어조 조절
재촉·거절·사과는 직역하면 세게 들린다. 완충 표현을 앞이나 뒤에 붙인다.
영업 업무에 얹으면 · 상대의 관심을 끊지 않으면서 다음 약속을 만드는 말. 제품 설명보다 상대 상황을 묻는 문장이 더 많이 쓰인다.
실제로 걸리는 구간
실력이 늘어도 이 구간은 따로 다루지 않으면 그대로 남는다. 습관에 가깝기 때문이다.
합의 이력이 흩어진다
메일마다 조건을 새로 쓰면 상대와 서로 다른 버전을 들고 있게 된다. 유효 조건을 같은 자리에 다시 적는 습관이 필요하다.
재촉이 세게 나간다
회신이 늦을 때 쓸 문장이 하나뿐이면 두 번째 재촉부터 압박으로 읽힌다.
이 상황 공통
직역한 재촉이 명령으로 읽힌다. 내용은 맞는데 답장 어조가 갑자기 차가워지는 이유가 여기 있다.
어긋나면 · 확답처럼 들린 한마디가 나중에 조건으로 남는다. 가능성과 확정을 말로 구분하지 못하면 계약 단계에서 되돌려야 한다.
8주 커리큘럼
8주는 한 바퀴를 도는 기준이다. 더 길게 갈지 짧게 압축할지는 상담에서 정한다.
| 주차 | 이메일 구조에서 다루는 것 | 영업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제목과 첫 문단에 결론 놓기 | 한 줄 제품 설명 — 기능 나열이 아니라 상대 업무에서 무엇이 바뀌는지로 말하는 한 문장. |
| 2주 | 요청·통보·회신 세 유형의 뼈대 | 다음 약속 제안 — 대화 끝에 날짜와 참석자를 붙여 다음 자리를 잡는 문장. |
| 3주 | 조건과 기한을 오해 없이 쓰기 | 상대 회사 현황 질문 — 지금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는지, 어디서 시간이 새는지를 묻는 열린 질문 묶음. |
| 4주 | 재촉과 독촉의 수위 조절 | 거절 이후 관리 — 이번에 안 된 건을 끊지 않고 다음으로 남겨 두는 마무리 표현. |
| 5주 | 거절과 유보 표현 | 반론 되받기 — 비싸다·지금은 아니다·검토 중이다에 각각 다르게 대응하는 문장. |
| 6주 | 사과와 정정, 책임 범위 표현 | 단계 확인 질문 — 상대가 지금 검토 단계인지 결정 단계인지 드러내게 하는 질문. |
| 7주 | 받은 메일을 소리 내어 요약하고 답하기 | 후속 요약 전달 — 통화나 미팅 직후 합의된 것과 남은 것을 나눠 전하는 구조. |
| 8주 | 실제 업무 메일 전환 연습과 점검 | 가격 구간 설명 — 수량·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를 조건절로 말하는 방식. |
이 언어에서 특히 걸리는 것 — 중국어
언어마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가 다르다. 그 장치를 모르면 내용이 맞아도 관계가 틀어진다.
메일보다 메신저로 일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메일은 기록용이고 실제 조율은 짧은 메시지와 통화로 붙는다.
중국 거래처는 조건을 빠르게 주고받는다. 그 자리에서 답하지 않고 넘기는 표현을 갖추지 않으면 끌려간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성조가 어휘를 가른다. 문장이 길어질수록 성조가 흐트러져 상대가 되묻는 횟수가 늘어난다. 지역에 따라 발음 차이도 크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표현이 직설적이라 그대로 옮기면 한국어 기준에서는 무뚝뚝하게 들리고, 반대로 지나치게 돌려 말하면 뜻이 전달되지 않는다. 수위 조절이 핵심이다.
이 언어가 놓이는 자리
현지 공장·공급사·거래처와 직접 붙는 자리에서 쓰인다. 중간에 사람을 두면 조건이 바뀌는 속도가 느려져 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영업 이메일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어떻게 진행하나
1상담 신청
먼저 상담을 신청합니다. 무엇이 가능한지와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를 이때 확인해 드립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어느 상황에서 막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합니다. 통화인지 회의인지에 따라 다루는 것이 갈립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배정 기준과 가능한 시간대를 안내한 뒤 첫 수업 날짜를 잡습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으로 시작점을 확정하고, 급한 일정이 생기면 해당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습니다.
수업료를 이 페이지에 적어 두지 않는 이유는 구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상담에서 조건과 함께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