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담당자를 위한 협상 영어
예산과 산출물 범위를 놓고 본사와 에이전시 양쪽과 협의한다. 한쪽에서 밀리면 다른 쪽에 부담이 넘어간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본사 글로벌 마케팅팀
- 발화 길이조건을 던지고 반응을 본다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영어
이 업무에서 이 자리가 나오는 지점
아래는 이 직무가 반복해서 만나는 장면이다. 수업 자료는 상담에서 이 중 무엇을 먼저 다룰지 정한 뒤 맞춘다.
현지화 필요성 설명
본사 크리에이티브가 국내 시장에 맞지 않는 이유를 문화·규제·매체 구조로 설명한다. 취향 문제로 말하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예산 재배분 요청
채널별 성과를 근거로 예산을 옮기자고 제안한다. 옮겨서 무엇이 좋아지는지까지 말해야 검토가 시작된다.
에이전시 산출물 범위 확인
제작 범위와 수정 횟수, 저작물 사용 범위를 문서로 맞춘다. 말로만 합의하면 추가 비용 논쟁이 생긴다.
어떤 순서로 말하는가 — 협상
무엇을 먼저 말하고 무엇을 뒤로 미루는지가 이 상황의 핵심이다. 그 기준을 단계로 나눠 본다.
1공통 이해 확인
지금까지 합의된 지점을 되짚고 시작한다. 이 확인이 그다음 양보의 기준선이 된다.
2조건절로 제시
조건을 단정하지 않고 조건절로 건다. 가능하다고 말하는 순간 되돌릴 수 없다.
3거절과 유보
지금은 어렵다는 말과 앞으로도 어렵다는 말을 구분해 쓴다. 구분하지 않으면 협상 여지가 사라진다.
4교환 제안
하나를 받으면 하나를 준다는 구조로 말한다. 일방적으로 요구하면 상대가 계산을 멈춘다.
5합의 범위 확정
그 자리에서 결론이 난 항목만 짚는다. 나머지는 미결로 남기는 표현을 따로 쓴다.
마케팅 업무에 얹으면 · 수치와 해석을 나눠 말한다. 본사 방침과 현지 사정이 부딪히는 자리가 많아 설득 문장이 늘 필요하다.
실제로 걸리는 구간
막히는 자리를 먼저 알면 연습 순서가 정해진다. 아래를 기준으로 무엇부터 다룰지 상담에서 정한다.
양쪽 말이 다르다
본사에 한 말과 에이전시에 한 말이 어긋나면 신뢰가 한 번에 깨진다.
범위 밖 요청을 받는다
추가 제작 요청을 거절하지 못해 예산 없이 일이 늘어난다.
이 상황 공통
양보를 묶지 않고 내준다. 무엇과 교환했는지 남지 않으면 다음 회차에서 그 자리부터 시작한다.
어긋나면 · 숫자를 해석 없이 던지면 본사가 다른 결론을 낸다. 반대로 해석만 말하면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읽힌다.
8주 진행 구성
아래는 기본 구성이다. 현재 상태와 일정에 따라 순서와 비중을 상담에서 조정한다.
| 주차 | 협상 구조에서 다루는 것 | 마케팅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공통 이해 확인 문장 | 현지 근거 제시 — 시장·규제·매체 차이를 근거로 드는 표현 묶음. |
| 2주 | 조건절로 제시하기 | 수정 요청 문장 — 산출물의 어느 부분을 왜 바꿔야 하는지 지목하는 말. |
| 3주 | 완곡한 거절과 유보 | 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 숫자를 말한 직후 한 문장으로 뜻을 붙이는 구조. |
| 4주 | 교환 제안 구조 만들기 | 가설과 결과 구분 — 예상했던 것과 실제 나온 것을 나눠 말하는 표현. |
| 5주 | 침묵과 압박에 대응하기 | 범위 밖 요청 거절 — 계약 범위를 넘는 요청을 관계를 해치지 않고 미루는 표현. |
| 6주 | 수치 범위 말하기 | 브리프 항목 말하기 — 목표·타깃·메시지·제약을 빠뜨리지 않고 전하는 순서. |
| 7주 | 합의·미합의 구분해 정리하기 | 예산 이동 제안 —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늘리는지 교환 구조로 말하기. |
| 8주 | 모의 협상 진행과 점검 | 위기 상황 수위 조절 — 인정·해명·유보를 구분해 말하는 문장. |
이 언어에서 특히 걸리는 것 — 영어
아래 내용은 언어 자체의 성격에서 나온다. 노력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알고 피하는 쪽이 빠르다.
조동사 하나가 강도를 바꾼다. We need를 We would need로 바꾸는 것만으로 통보가 제안이 된다.
본사 보고는 결론과 다음 요청이 앞에 오길 기대한다. 과정 설명이 길면 요점이 없는 보고로 읽힌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
존댓말 어미가 따로 없는 대신 조동사와 우회 표현이 격식을 만든다. could·would·might을 빼면 같은 문장도 지시처럼 들린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문장은 맞는데 어조가 세게 들리는 경우가 가장 많다. 직역한 부탁과 거절이 명령과 통보로 읽힌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강세가 놓이는 자리에 따라 뜻이 갈린다. 인도·동남아·유럽 억양이 섞인 자리에서는 발음보다 되묻는 표현이 먼저 필요하다.
마케팅 협상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진행 방식
1상담 신청
상담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현재 업무와 필요한 자리를 먼저 듣습니다. 자료는 그다음에 정합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실제로 받는 질문과 자주 쓰는 표현을 먼저 모읍니다. 수업 자료는 이 목록을 기준으로 맞춥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업무 시간과 시차를 감안해 수업 시간을 정합니다. 일정 변동이 잦은 직무라면 그 점을 먼저 반영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으로 시작점을 확정하고, 급한 일정이 생기면 해당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습니다.
비용은 고정된 한 가지가 아닙니다. 언어·횟수·강사 유형이 바꾸는 요인이며, 실제 금액은 상담에서 확인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