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조달 담당자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영어
공급사 선정 결과와 절감 실적을 보고하는 자리다. 절감액 산정 기준부터 합의되지 않으면 숫자가 의심받는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공급사
- 발화 길이본문은 길게, 질의응답은 짧게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영어
업무 흐름에서 이 상황이 놓이는 곳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비중이 다르다. 아래 장면 가운데 어느 것이 잦은지는 상담에서 확인한다.
공급사 평가 통보
품질·납기·대응 점수를 근거와 함께 전한다. 점수만 보내면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중 소싱 계획 설명
공급 위험을 줄이기 위한 복수 공급사 구성을 설명한다. 단가가 올라가는 이유를 함께 말해야 한다.
원가절감 실적 보고
절감액을 말하기 전에 산정 기준부터 밝힌다. 기준이 다르면 같은 숫자가 다르게 읽힌다.
이 자리에서 말을 세우는 구조 — 프레젠테이션
표현을 나열하는 대신 순서를 본다. 순서가 잡히면 어휘가 부족해도 뜻이 전달된다.
130초 결론
전체를 한 문장으로 줄여 앞에 놓는다. 그 문장이 발표 내내 기준점이 된다.
2목차 신호
몇 가지를 말할지 숫자로 예고한다. 예고가 있으면 청중이 남은 분량을 가늠할 수 있다.
3구간 전환어
앞 내용을 한 줄로 닫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전환어가 없으면 항목들이 따로 논다.
4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숫자를 읽은 직후 한 문장으로 뜻을 붙인다. 숫자만 읽으면 청중이 각자 다르게 해석한다.
5질의응답
모르는 질문은 모른다고 말하고 언제까지 확인해 회신할지 붙인다. 얼버무리면 다음 질문이 더 날카로워진다.
구매조달 업무에 얹으면 · 요구 조건을 빠뜨리지 않고 말하는 것이 먼저다. 같은 기준으로 견적을 받아야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대개 막힌다
여기서 걸리는 것은 대개 준비 부족이 아니라 구조 문제다. 구조를 바꾸면 같은 어휘로도 통한다.
산정 기준이 흐리다
무엇을 기준으로 절감했다고 하는지 밝히지 않으면 수치 전체가 흔들린다.
위험을 안 말한다
단가만 강조하고 공급 위험을 빼면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이 몰린다.
이 상황 공통
슬라이드를 읽는다. 화면에 있는 문장을 그대로 소리로 옮기면 청중이 들을 이유가 없어진다.
어긋나면 · 조건을 흐리게 전하면 견적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온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해져 처음부터 다시 돌려야 한다.
8주 동안 다루는 것
8주는 한 바퀴를 도는 기준이다. 더 길게 갈지 짧게 압축할지는 상담에서 정한다.
| 주차 | 프레젠테이션 구조에서 다루는 것 | 구매조달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30초 결론과 목차 신호 | 교환 조건 제시 — 물량이나 기간을 주고 단가를 받는 구조로 말하기. |
| 2주 | 구간 전환어로 흐름 잇기 | 납기 확인 표현 — 약속 일정과 여유 일정을 구분해 묻는 문장. |
| 3주 | 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 시정 요구 —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고쳐 달라고 말하는 구조. |
| 4주 | 자료 가리키며 말하기 | 포함 범위 질문 — 견적에 무엇이 들어 있고 빠졌는지 확인하는 질문. |
| 5주 | 질문 되풀이하고 확인하기 | 거절과 보류 —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되 관계를 남기는 표현. |
| 6주 | 모르는 질문 처리하기 | 현장 확인 질문 — 공장에서 보면서 묻는 짧은 확인 문장. |
| 7주 | 시간 압축과 확장 연습 | 요구 조건 나열 — 사양·수량·납기·결제 조건을 빠짐없이 전하는 순서. |
| 8주 | 전체 발표와 질의응답 점검 | 대안 요청 — 조건이 맞지 않을 때 다른 안을 끌어내는 질문. |
이 언어라서 달라지는 것 — 영어
아래 내용은 언어 자체의 성격에서 나온다. 노력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알고 피하는 쪽이 빠르다.
결론을 앞에 놓는 구성이 당연하게 기대된다. 배경부터 쌓아 올리면 청중이 요점을 기다리다 집중을 놓친다.
영어로 조건을 전할 때는 항목을 번호로 나눠 말하는 편이 안전하다. 문장으로 이으면 항목이 빠진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문장은 맞는데 어조가 세게 들리는 경우가 가장 많다. 직역한 부탁과 거절이 명령과 통보로 읽힌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강세가 놓이는 자리에 따라 뜻이 갈린다. 인도·동남아·유럽 억양이 섞인 자리에서는 발음보다 되묻는 표현이 먼저 필요하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
존댓말 어미가 따로 없는 대신 조동사와 우회 표현이 격식을 만든다. could·would·might을 빼면 같은 문장도 지시처럼 들린다.
구매조달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어떻게 진행하나
1상담 신청
먼저 상담을 신청합니다. 무엇이 가능한지와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를 이때 확인해 드립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지금 하는 업무와 그 안에서 외국어를 쓰는 자리를 정리합니다. 쓰는 용어 목록도 이때 받습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강사 배정이 정해지면 주당 횟수와 시간대를 확정합니다. 이후 조정 방식도 이때 정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으로 시작점을 확정하고, 급한 일정이 생기면 해당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습니다.
수업료를 이 페이지에 적어 두지 않는 이유는 구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상담에서 조건과 함께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