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IT 담당자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영어
설계 리뷰나 기술 공유 발표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세부로 들어가 청중을 잃는 자리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개발팀
- 발화 길이본문은 길게, 질의응답은 짧게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영어
이 업무에서 이 자리가 나오는 지점
먼저 장면을 고르고 그다음에 표현을 붙인다. 표현부터 외우면 쓰이는 자리를 찾지 못한다.
설계 리뷰 발표
선택지를 비교하고 무엇을 포기했는지까지 설명한다. 장점만 말하면 질문이 쏟아진다.
기술 밋업·컨퍼런스
발표를 듣고 질문하고, 이후 이어질 연결을 남긴다. 기술 이야기로 시작해 관계로 옮겨 가는 자리다.
아래는 같은 직무에서 이 자리와 맞물려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하나를 다루면 다른 쪽에서 쓸 말이 같이 정리됩니다.
요구사항 스코프 조정
일정 안에 넣을 것과 뺄 것을 근거와 함께 제안한다. 안 된다고만 말하면 협의가 시작되지 않는다.
말이 놓이는 순서 — 프레젠테이션
단계를 건너뛰면 상대가 되묻는다. 되묻는 횟수가 줄어드는 것이 이 훈련의 첫 효과다.
130초 결론
첫 30초에 무엇을 말할지 밝힌다. 배경부터 쌓으면 청중이 요점을 기다리다 집중을 놓는다.
2목차 신호
다룰 항목을 먼저 나열한다. 나열해 두면 중간에 질문이 들어와도 자리로 돌아오기 쉽다.
3구간 전환어
슬라이드가 바뀔 때 말로 다리를 놓는다. 화면만 넘기면 흐름이 끊긴다.
4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기준과 비교 대상을 밝히고 값을 말한다. 기준 없는 수치는 질문을 부른다.
5질의응답
질문을 되풀이해 확인한 뒤 답한다. 되풀이하는 동안 답을 정리할 시간도 벌린다.
개발·IT 업무에 얹으면 · 현상을 먼저 말하고 추측은 추측이라고 표시한다. 길게 설명하기보다 재현 조건과 영향 범위를 짚는 쪽이 통한다.
여기서 대개 막힌다
아래 두 가지는 이 조합에서 특히 자주 보고되는 문제다. 원인이 어휘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부로 빠진다
구현 세부를 설명하다 전체 그림을 놓친다.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지 먼저 말해야 한다.
포기한 선택지를 말 안 한다
장점만 말하면 왜 다른 방법이 아닌지 묻는 질문이 쏟아진다.
이 상황 공통
본문은 외웠는데 질문 하나에 무너진다. 준비된 문장과 반응하는 말이 이어지지 않는다.
어긋나면 · 추측을 사실처럼 말하면 다른 팀이 그 전제로 움직인다. 확인된 것과 아닌 것을 말로 구분하지 못하면 대응이 엇나간다.
8주 커리큘럼
8주는 한 바퀴를 도는 기준이다. 더 길게 갈지 짧게 압축할지는 상담에서 정한다.
| 주차 | 프레젠테이션 구조에서 다루는 것 | 개발·IT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30초 결론과 목차 신호 | 트레이드오프 설명 — 무엇을 얻고 무엇을 포기했는지 짝지어 말하기. |
| 2주 | 구간 전환어로 흐름 잇기 | 추측 표시 — 확인된 것과 추정하는 것을 말로 구분하는 표현. |
| 3주 | 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 짧은 진행 공유 — 스탠드업 길이에 맞춘 세 문장 구조. |
| 4주 | 자료 가리키며 말하기 | 현상 한 문장 — 무엇이 어떻게 안 되는지를 추측 없이 말하는 문장. |
| 5주 | 질문 되풀이하고 확인하기 | 재현 조건 설명 — 어떤 조건에서 발생하는지 순서대로 짚는 표현. |
| 6주 | 모르는 질문 처리하기 | 영향 범위 한정 — 어디까지 영향이 있고 어디는 없는지 구분해 말하기. |
| 7주 | 시간 압축과 확장 연습 | 질문 되묻기 — 요구사항이 모호할 때 구체적으로 좁혀 묻는 말. |
| 8주 | 전체 발표와 질의응답 점검 | 대안 제시형 반대 — 반대 의견을 사람이 아니라 선택지로 돌리는 문장. |
이 언어라서 달라지는 것 — 영어
언어마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가 다르다. 그 장치를 모르면 내용이 맞아도 관계가 틀어진다.
결론을 앞에 놓는 구성이 당연하게 기대된다. 배경부터 쌓아 올리면 청중이 요점을 기다리다 집중을 놓친다.
영어 스탠드업은 속도가 빠르다. 완성된 문장을 만들다 보면 차례가 지나간다. 짧게 끊어 말하는 편이 낫다.
이 언어가 놓이는 자리
본사·바이어·협력사가 서로 모국어가 다를 때 기본으로 쓰이는 공통어. 상대가 원어민이 아닌 자리가 더 많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강세가 놓이는 자리에 따라 뜻이 갈린다. 인도·동남아·유럽 억양이 섞인 자리에서는 발음보다 되묻는 표현이 먼저 필요하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문장은 맞는데 어조가 세게 들리는 경우가 가장 많다. 직역한 부탁과 거절이 명령과 통보로 읽힌다.
개발·IT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어떻게 진행하나
1상담 신청
상담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현재 업무와 필요한 자리를 먼저 듣습니다. 자료는 그다음에 정합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지금 하는 업무와 그 안에서 외국어를 쓰는 자리를 정리합니다. 쓰는 용어 목록도 이때 받습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강사 배정이 정해지면 주당 횟수와 시간대를 확정합니다. 이후 조정 방식도 이때 정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 후 다루는 범위를 좁히거나 넓힙니다. 처음 계획을 그대로 끌고 가지 않습니다.
수업료를 이 페이지에 적어 두지 않는 이유는 구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상담에서 조건과 함께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