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조달 담당자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일본어
공급사 선정 결과와 절감 실적을 보고하는 자리다. 절감액 산정 기준부터 합의되지 않으면 숫자가 의심받는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공급사
- 발화 길이본문은 길게, 질의응답은 짧게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일본어
이 업무에서 이 자리가 나오는 지점
업무 흐름을 먼저 늘어놓고 그중 이 상황이 들어가는 지점을 표시한다. 여기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공급사 평가 통보
품질·납기·대응 점수를 근거와 함께 전한다. 점수만 보내면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중 소싱 계획 설명
공급 위험을 줄이기 위한 복수 공급사 구성을 설명한다. 단가가 올라가는 이유를 함께 말해야 한다.
원가절감 실적 보고
절감액을 말하기 전에 산정 기준부터 밝힌다. 기준이 다르면 같은 숫자가 다르게 읽힌다.
말이 놓이는 순서 — 프레젠테이션
아래 다섯 단계는 이 자리에서 말이 실제로 놓이는 차례다. 단계마다 쓰는 말의 성격이 다르다.
130초 결론
전체를 한 문장으로 줄여 앞에 놓는다. 그 문장이 발표 내내 기준점이 된다.
2목차 신호
몇 가지를 말할지 숫자로 예고한다. 예고가 있으면 청중이 남은 분량을 가늠할 수 있다.
3구간 전환어
앞 내용을 한 줄로 닫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전환어가 없으면 항목들이 따로 논다.
4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숫자를 읽은 직후 한 문장으로 뜻을 붙인다. 숫자만 읽으면 청중이 각자 다르게 해석한다.
5질의응답
모르는 질문은 모른다고 말하고 언제까지 확인해 회신할지 붙인다. 얼버무리면 다음 질문이 더 날카로워진다.
구매조달 업무에 얹으면 · 요구 조건을 빠뜨리지 않고 말하는 것이 먼저다. 같은 기준으로 견적을 받아야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걸리는 구간
막히는 자리를 먼저 알면 연습 순서가 정해진다. 아래를 기준으로 무엇부터 다룰지 상담에서 정한다.
산정 기준이 흐리다
무엇을 기준으로 절감했다고 하는지 밝히지 않으면 수치 전체가 흔들린다.
위험을 안 말한다
단가만 강조하고 공급 위험을 빼면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이 몰린다.
이 상황 공통
본문은 외웠는데 질문 하나에 무너진다. 준비된 문장과 반응하는 말이 이어지지 않는다.
어긋나면 · 조건을 흐리게 전하면 견적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온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해져 처음부터 다시 돌려야 한다.
8주 진행 구성
한 주에 한 가지만 붙잡는다. 여러 개를 동시에 고치려 하면 어느 것도 남지 않는다.
| 주차 | 프레젠테이션 구조에서 다루는 것 | 구매조달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30초 결론과 목차 신호 | 교환 조건 제시 — 물량이나 기간을 주고 단가를 받는 구조로 말하기. |
| 2주 | 구간 전환어로 흐름 잇기 | 대안 요청 — 조건이 맞지 않을 때 다른 안을 끌어내는 질문. |
| 3주 | 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 요구 조건 나열 — 사양·수량·납기·결제 조건을 빠짐없이 전하는 순서. |
| 4주 | 자료 가리키며 말하기 | 거절과 보류 —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되 관계를 남기는 표현. |
| 5주 | 질문 되풀이하고 확인하기 | 시정 요구 —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고쳐 달라고 말하는 구조. |
| 6주 | 모르는 질문 처리하기 | 납기 확인 표현 — 약속 일정과 여유 일정을 구분해 묻는 문장. |
| 7주 | 시간 압축과 확장 연습 | 기준 밝히기 — 절감액·불량률 같은 수치의 산정 기준을 먼저 말하기. |
| 8주 | 전체 발표와 질의응답 점검 | 현장 확인 질문 — 공장에서 보면서 묻는 짧은 확인 문장. |
이 언어라서 달라지는 것 — 일본어
같은 상황이라도 언어에 따라 걸리는 지점이 다르다. 아래는 이 언어에서 특히 자주 나오는 문제다.
단정 대신 여지를 남기는 어미를 쓴다. 강하게 주장하면 근거가 충분해도 설득이 아니라 밀어붙임으로 보인다.
일본 공급사는 사양 변경에 민감하다. 변경 사실과 범위를 먼저 밝히지 않으면 협의가 처음으로 돌아간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한국어를 그대로 옮기면 단정이 너무 강해진다. 단정을 피하고 여지를 남기는 어미가 기본값이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
경어 체계가 문장 전체를 바꾼다. 존경어·겸양어·정중어를 섞어 쓰면 상대가 위치를 잘못 읽는다. 사내와 사외에서 쓰는 말이 갈린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어순은 한국어와 가까워 말은 빨리 붙지만, 장음·촉음·탁음이 뭉개지면 다른 단어가 된다. 읽을 때 맞아도 말할 때 틀리는 구간이 있다.
구매조달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수업 진행
1상담 신청
폼이나 전화로 상담을 신청합니다. 이 단계에서 진행 가능 여부와 대략의 방향을 먼저 확인해 드립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지금 하는 업무와 그 안에서 외국어를 쓰는 자리를 정리합니다. 쓰는 용어 목록도 이때 받습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업무 시간과 시차를 감안해 수업 시간을 정합니다. 일정 변동이 잦은 직무라면 그 점을 먼저 반영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으로 시작점을 확정하고, 급한 일정이 생기면 해당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습니다.
수업료는 언어와 과정, 주당 횟수, 강사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액은 상담에서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