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 담당자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일본어
리스크나 준법 내용을 임직원과 경영진 앞에서 설명한다. 법조문을 그대로 읽으면 전달되지 않는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로펌
- 발화 길이본문은 길게, 질의응답은 짧게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일본어
이 업무에서 이 자리가 나오는 지점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비중이 다르다. 아래 장면 가운데 어느 것이 잦은지는 상담에서 확인한다.
리스크 보고
법적 위험을 경영진이 결정할 수 있게 선택지로 정리한다. 위험만 나열하면 판단이 미뤄진다.
컴플라이언스 교육
임직원에게 금지 행위와 신고 절차를 설명한다. 법조문 그대로 읽으면 전달되지 않는다.
아래는 같은 직무에서 이 자리와 맞물려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하나를 다루면 다른 쪽에서 쓸 말이 같이 정리됩니다.
분쟁 초기 대응 협의
사실관계 확인과 대응 수위를 정한다. 초기에 한 말이 이후 절차에서 인용된다.
이 자리에서 말을 세우는 구조 — 프레젠테이션
아래 다섯 단계는 이 자리에서 말이 실제로 놓이는 차례다. 단계마다 쓰는 말의 성격이 다르다.
130초 결론
첫 30초에 무엇을 말할지 밝힌다. 배경부터 쌓으면 청중이 요점을 기다리다 집중을 놓는다.
2목차 신호
다룰 항목을 먼저 나열한다. 나열해 두면 중간에 질문이 들어와도 자리로 돌아오기 쉽다.
3구간 전환어
슬라이드가 바뀔 때 말로 다리를 놓는다. 화면만 넘기면 흐름이 끊긴다.
4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기준과 비교 대상을 밝히고 값을 말한다. 기준 없는 수치는 질문을 부른다.
5질의응답
질문을 되풀이해 확인한 뒤 답한다. 되풀이하는 동안 답을 정리할 시간도 벌린다.
법무 업무에 얹으면 · 문서 문장을 말로 옮기는 일이 잦다. 조항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그 뜻을 평이한 말로 풀어야 협의가 된다.
실제로 걸리는 구간
실력이 늘어도 이 구간은 따로 다루지 않으면 그대로 남는다. 습관에 가깝기 때문이다.
법률 용어로만 말한다
듣는 쪽이 비법무 담당자라는 전제를 놓치면 내용이 남지 않는다.
선택지가 없다
위험만 나열하고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지 말하지 않으면 판단이 미뤄진다.
이 상황 공통
본문은 외웠는데 질문 하나에 무너진다. 준비된 문장과 반응하는 말이 이어지지 않는다.
어긋나면 · 해석을 서로 다르게 하고 넘어가면 분쟁이 됐을 때 드러난다. 합의된 것과 아닌 것을 그 자리에서 구분해야 한다.
8주 동안 다루는 것
한 주에 한 가지만 붙잡는다. 여러 개를 동시에 고치려 하면 어느 것도 남지 않는다.
| 주차 | 프레젠테이션 구조에서 다루는 것 | 법무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30초 결론과 목차 신호 | 수정 요청 문장 — 무엇을 어떻게 바꿔 달라고 문장 단위로 말하기. |
| 2주 | 구간 전환어로 흐름 잇기 | 합의 문구 확정 — 합의된 표현을 그 자리에서 되읽어 굳히는 문장. |
| 3주 | 수치 읽고 해석 붙이기 | 해석 확인 질문 — 이 문장이 어떤 상황을 뜻하는지 서로 맞추는 질문. |
| 4주 | 자료 가리키며 말하기 | 조항 지목 — 조·항·호 번호와 문장을 정확히 가리키는 말. |
| 5주 | 질문 되풀이하고 확인하기 | 평이한 말로 풀기 — 법률 용어를 비법무 담당자가 알아듣게 바꾸는 말. |
| 6주 | 모르는 질문 처리하기 | 내부 확인 보류 — 즉답하지 않고 확인 후 회신하겠다고 말하는 표현. |
| 7주 | 시간 압축과 확장 연습 | 범위 한정 질문 — 요청 범위를 좁히기 위해 조건을 붙여 묻는 말. |
| 8주 | 전체 발표와 질의응답 점검 | 수용 불가 표현 —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관계를 끊지 않고 말하기. |
이 언어라서 달라지는 것 — 일본어
언어마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가 다르다. 그 장치를 모르면 내용이 맞아도 관계가 틀어진다.
단정 대신 여지를 남기는 어미를 쓴다. 강하게 주장하면 근거가 충분해도 설득이 아니라 밀어붙임으로 보인다.
일본어 조문은 한자어 밀도가 높아 소리로 들을 때 더 어렵다. 읽고 아는 것과 듣고 아는 것의 차이가 크다.
이 언어가 놓이는 자리
본사·거래처와 직접 주고받는 자리에서 쓰인다. 통역을 끼면 관계가 멀어진다고 보는 문화가 남아 있어 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경우가 많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어순은 한국어와 가까워 말은 빨리 붙지만, 장음·촉음·탁음이 뭉개지면 다른 단어가 된다. 읽을 때 맞아도 말할 때 틀리는 구간이 있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한국어를 그대로 옮기면 단정이 너무 강해진다. 단정을 피하고 여지를 남기는 어미가 기본값이다.
법무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수업 진행
1상담 신청
먼저 상담을 신청합니다. 무엇이 가능한지와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를 이때 확인해 드립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어느 상황에서 막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합니다. 통화인지 회의인지에 따라 다루는 것이 갈립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직무 배경과 다루는 상황에 맞춰 배정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시간대를 맞춥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 후 다루는 범위를 좁히거나 넓힙니다. 처음 계획을 그대로 끌고 가지 않습니다.
수업료는 언어와 과정, 주당 횟수, 강사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액은 상담에서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