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담당자를 위한 컨퍼런스콜 영어
공급사와 포워더, 바이어가 시차를 두고 한 통화에 들어온다. 각자 가진 정보가 달라 사실 확인부터 해야 한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공급사
- 발화 길이회의보다 더 짧게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영어
업무 흐름에서 이 상황이 놓이는 곳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비중이 다르다. 아래 장면 가운데 어느 것이 잦은지는 상담에서 확인한다.
선적 지연 통보
지연 사유와 새 출항·도착 예정일, 상대 쪽 일정에 생기는 영향을 한 번에 전한다. 나눠 전하면 불신이 쌓인다.
포워더 선복 협의
성수기에 선복과 운임을 놓고 조건을 맞춘다. 대안 항로와 출항 주기를 알고 말해야 협의가 된다.
아래는 같은 직무에서 이 자리와 맞물려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하나를 다루면 다른 쪽에서 쓸 말이 같이 정리됩니다.
클레임 접수와 회신
파손이나 수량 부족이 접수되면 사실 확인과 보상 범위 논의를 분리해 말한다. 붙여서 말하면 인정으로 읽힌다.
이 자리에서 말을 세우는 구조 — 컨퍼런스콜
아래 다섯 단계는 이 자리에서 말이 실제로 놓이는 차례다. 단계마다 쓰는 말의 성격이 다르다.
1입장과 출석 확인
누가 있는지, 내가 들어왔음을 알린다. 소리만 남는 자리에서는 존재를 밝히지 않으면 없는 사람이 된다.
2발언권 확보
말이 겹치면 일단 양보하고 다시 잡는다. 동시에 밀어붙이면 양쪽 다 전달되지 않는다.
3끊김 대응
안 들렸을 때 어느 부분부터 못 들었는지 지정해 되묻는다. 전체를 다시 말해 달라고 하면 회의가 늘어진다.
4화면 공유 설명
어느 부분을 보라고 말로 지정한다. 마우스만 움직이면 지연 때문에 따라오지 못한다.
5마무리 정리
결정과 담당, 기한을 소리 내어 읽고 회의록으로 넘긴다. 소리만 남는 자리일수록 이 절차가 중요하다.
무역 업무에 얹으면 · 숫자와 날짜가 문장의 중심에 선다. 책임 소재를 흐리지 않으면서 거래를 이어가야 해서 사실과 판단을 나눠 말한다.
자주 무너지는 지점
아래 항목은 수업에서 가장 먼저 손대는 지점이다. 효과가 빨리 보이는 구간이기도 하다.
정보가 서로 다르다
같은 건인데 각자 다른 일정과 수량을 알고 있다. 기준 자료를 지정하고 시작하는 말이 필요하다.
새벽 통화에서 절차를 건너뛴다
피로한 상태에서 복창을 생략하다 숫자를 잘못 받는다.
이 상황 공통
말이 겹치면 물러났다가 다시 잡지 못하고 그대로 끝난다. 한 번 놓친 차례가 회의 내내 돌아오지 않는다.
어긋나면 · 서류와 말이 어긋나면 돈이 묶인다. 통관과 대금 결제가 서류 한 줄에 걸려 있어 구두 확인도 문서와 같은 무게를 가진다.
8주 커리큘럼
한 주에 한 가지만 붙잡는다. 여러 개를 동시에 고치려 하면 어느 것도 남지 않는다.
| 주차 | 컨퍼런스콜 구조에서 다루는 것 | 무역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입장·출석과 이름 밝히기 | 현장 확인 질문 — 공장이나 창고에서 보면서 묻는 짧은 확인 문장. |
| 2주 | 발언권 확보와 양보 | 서류 항목 지목 — 어느 서류의 어느 항목인지 오해 없이 가리키는 말. |
| 3주 | 못 들은 구간 지정해 되묻기 | 운임·조건 되묻기 — 견적에 무엇이 포함되고 빠졌는지 확인하는 질문 묶음. |
| 4주 | 화면 공유 설명하기 | 보상 범위 제한 — 보상 논의를 열되 범위를 한정해 두는 표현. |
| 5주 | 다자 대화에서 논점 유지 | 숫자 복창 구조 — 수량·중량·금액·일자를 되읽어 확인하는 고정 절차. |
| 6주 | 시차와 피로 상황 대응 | 진행 상황 요약 — 여러 건을 한 번에 훑어 보고하는 압축 표현. |
| 7주 | 결정·담당·기한 정리 | 조건 전제 확인 — 어느 인코텀즈 조건을 전제로 말하는지 먼저 맞추는 문장. |
| 8주 | 다자 통화 시뮬레이션 점검 | 대안 일정 제시 — 안 되는 일정 대신 되는 일정을 붙여 말하는 구조. |
언어별로 갈리는 지점 — 영어
언어마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가 다르다. 그 장치를 모르면 내용이 맞아도 관계가 틀어진다.
소리만 남는 자리라 이름을 먼저 밝히는 습관이 필요하다. 말이 겹쳤을 때 물러났다가 다시 잡는 표현을 갖춰야 한다.
영어 서신은 약어가 많다. 서류 약어를 소리로 들었을 때 바로 풀리지 않으면 통화에서 막힌다.
이 언어가 놓이는 자리
본사·바이어·협력사가 서로 모국어가 다를 때 기본으로 쓰이는 공통어. 상대가 원어민이 아닌 자리가 더 많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문장은 맞는데 어조가 세게 들리는 경우가 가장 많다. 직역한 부탁과 거절이 명령과 통보로 읽힌다.
소리에서 갈리는 것
강세가 놓이는 자리에 따라 뜻이 갈린다. 인도·동남아·유럽 억양이 섞인 자리에서는 발음보다 되묻는 표현이 먼저 필요하다.
무역 컨퍼런스콜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어떻게 진행하나
1상담 신청
먼저 상담을 신청합니다. 무엇이 가능한지와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를 이때 확인해 드립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현재 말하기 수준과 업무 난도를 함께 봅니다. 둘 사이 간격이 클수록 기초 구간이 먼저 필요합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요청하신 조건에 맞는 강사 배정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를 조율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 후 다루는 범위를 좁히거나 넓힙니다. 처음 계획을 그대로 끌고 가지 않습니다.
언어와 진행 방식이 정해져야 비용이 나옵니다. 상담에서 구성과 금액을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