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조달 담당자를 위한 회의 일본어
견적 비교와 공급사 선정을 놓고 품질, 생산과 함께 논의한다. 부서마다 우선순위가 달라 조율이 필요하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공급사
- 발화 길이한 번에 20~40초
- 준비 가능제한적
- 언어일본어
업무 흐름에서 이 상황이 놓이는 곳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비중이 다르다. 아래 장면 가운데 어느 것이 잦은지는 상담에서 확인한다.
견적 비교 질의
항목이 다르게 잡힌 견적을 같은 기준으로 맞춘다. 무엇이 포함되고 빠졌는지 묻는 질문이 핵심이다.
이중 소싱 계획 설명
공급 위험을 줄이기 위한 복수 공급사 구성을 설명한다. 단가가 올라가는 이유를 함께 말해야 한다.
공장 감사·현장 점검
라인과 자재 관리 상태를 보고 시정 요구를 현장에서 남긴다. 사진과 기록을 두고 말해야 다툼이 줄어든다.
계약 조건 검토
단가 유효기간과 최소 수량, 해지 조건을 조항 단위로 확인한다. 자동 갱신 조항이 특히 문제가 된다.
이 자리에서 말을 세우는 구조 — 회의
문장을 통째로 외우면 조금만 달라져도 무너진다. 순서를 익히면 내용만 갈아 끼울 수 있다.
1말을 여는 신호
끼어들 자리를 만드는 짧은 구를 앞에 붙인다. 이 한 마디가 있고 없고에 따라 차례가 오느냐가 갈린다.
2입장 한 문장
찬성인지 반대인지 조건부인지를 먼저 밝힌다. 설명부터 시작하면 듣는 쪽이 방향을 잡지 못한다.
3근거는 둘까지
가장 센 근거 하나와 보조 근거 하나만 남긴다. 나머지는 질문이 나올 때 꺼낸다.
4반대 의견 되받기
상대 말을 한 줄로 요약한 뒤 내 말을 잇는다. 요약이 빠지면 대화가 아니라 주장 교환이 된다.
5결정 사항 확인
합의된 것과 아직 아닌 것을 나눠 읽는다. 구분하지 않으면 각자 다르게 기억한다.
구매조달 업무에 얹으면 · 요구 조건을 빠뜨리지 않고 말하는 것이 먼저다. 같은 기준으로 견적을 받아야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걸리는 구간
아래 두 가지는 이 조합에서 특히 자주 보고되는 문제다. 원인이 어휘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선순위가 다르다
단가와 품질, 납기 중 무엇이 먼저인지 합의하지 않으면 선정 근거가 흔들린다.
공급사 앞에서 내부 이견이 보인다
공급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내부 조율을 하려다 협상력이 떨어진다.
이 상황 공통
말은 길게 했는데 무엇을 주장했는지 남지 않는다. 결론 문장이 앞에 없으면 근거만 기억된다.
어긋나면 · 조건을 흐리게 전하면 견적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온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해져 처음부터 다시 돌려야 한다.
8주 진행 구성
아래는 기본 구성이다. 현재 상태와 일정에 따라 순서와 비중을 상담에서 조정한다.
| 주차 | 회의 구조에서 다루는 것 | 구매조달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말을 여는 신호와 시작 문장 | 시정 요구 —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고쳐 달라고 말하는 구조. |
| 2주 | 찬성·반대·조건부 입장 밝히기 | 교환 조건 제시 — 물량이나 기간을 주고 단가를 받는 구조로 말하기. |
| 3주 | 근거를 둘로 줄여 말하기 | 포함 범위 질문 — 견적에 무엇이 들어 있고 빠졌는지 확인하는 질문. |
| 4주 | 반대 의견 요약하고 되받기 | 거절과 보류 —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되 관계를 남기는 표현. |
| 5주 | 수치와 일정 언급, 즉석 되묻기 | 요구 조건 나열 — 사양·수량·납기·결제 조건을 빠짐없이 전하는 순서. |
| 6주 | 결정·담당·기한 확인하기 | 현장 확인 질문 — 공장에서 보면서 묻는 짧은 확인 문장. |
| 7주 | 준비 없는 질문 받아내기 | 납기 확인 표현 — 약속 일정과 여유 일정을 구분해 묻는 문장. |
| 8주 | 전체 회의 모의 진행과 점검 | 기준 밝히기 — 절감액·불량률 같은 수치의 산정 기준을 먼저 말하기. |
언어별로 갈리는 지점 — 일본어
직역으로 넘어가지 않는 구간이 언어마다 따로 있다. 그 구간을 먼저 표시해 둔다.
발언 전에 완충 표현을 한 번 놓는 것이 기본이다. 바로 본론에 들어가면 내용과 무관하게 거칠게 받아들여진다.
일본 공급사는 사양 변경에 민감하다. 변경 사실과 범위를 먼저 밝히지 않으면 협의가 처음으로 돌아간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한국어를 그대로 옮기면 단정이 너무 강해진다. 단정을 피하고 여지를 남기는 어미가 기본값이다.
이 언어가 놓이는 자리
본사·거래처와 직접 주고받는 자리에서 쓰인다. 통역을 끼면 관계가 멀어진다고 보는 문화가 남아 있어 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경우가 많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
경어 체계가 문장 전체를 바꾼다. 존경어·겸양어·정중어를 섞어 쓰면 상대가 위치를 잘못 읽는다. 사내와 사외에서 쓰는 말이 갈린다.
구매조달 회의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진행 방식
1상담 신청
폼이나 전화로 상담을 신청합니다. 이 단계에서 진행 가능 여부와 대략의 방향을 먼저 확인해 드립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실제로 받는 질문과 자주 쓰는 표현을 먼저 모읍니다. 수업 자료는 이 목록을 기준으로 맞춥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배정 기준과 가능한 시간대를 안내한 뒤 첫 수업 날짜를 잡습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으로 시작점을 확정하고, 급한 일정이 생기면 해당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습니다.
수업료는 언어와 과정, 주당 횟수, 강사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액은 상담에서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