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검토 일본어 비즈니스 회화
문서 문장을 말로 옮겨 합의점을 만드는 것. 읽기와 말하기가 한 자리에 붙어 있다.
이 상황의 조건
- 발화 길이조항 단위로 끊어 간다
- 다루는 직무10개
- 목표 페이지3개
- 언어일본어
말이 놓이는 순서
문장을 통째로 외우면 조금만 달라져도 무너진다. 순서를 익히면 내용만 갈아 끼울 수 있다.
1조항 지목
조와 항 번호, 해당 문장을 정확히 가리킨다. 대략 어디쯤이라고 말하면 서로 다른 곳을 본다.
2해석 확인
같은 조항을 서로 어떻게 이해했는지 소리 내어 확인한다. 이 단계가 실제 협의의 절반이다.
3수정 요청
무엇을 어떻게 바꿔 달라는지 문장 단위로 말한다. 방향만 말하면 상대가 다른 문장을 가져온다.
4업무 영향 설명
조항이 발동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 말한다. 상황이 보이면 협의가 빨라진다.
5보류와 확인
즉답하지 않고 내부 확인 후 회신하겠다는 표현을 갖춘다. 그 자리에서 답하려다 권한을 넘기게 된다.
준비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발화 길이 · 조항 단위로 끊어 간다. 여러 조항을 한 번에 묶어 말하면 어느 것에 합의했는지 남지 않는다.
준비 가능한 정도 · 문서는 미리 읽을 수 있다. 준비가 가능한 만큼 준비 부족이 바로 드러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자주 무너지는 지점
직무와 무관하게 이 상황에서 반복되는 문제입니다. 직무마다 다른 문제는 조합 페이지에서 따로 다룹니다.
무너지는 지점 1
읽어서는 아는데 그 뜻을 말로 풀지 못한다. 협의 통화에서 침묵이 길어지는 이유가 여기 있다.
무너지는 지점 2
수정 방향만 말하고 문장을 주지 않는다. 상대가 가져온 수정안이 또 다른 문제를 만든다.
무너지는 지점 3
그 자리에서 답하려다 권한 밖의 것을 합의한다. 보류 표현이 없으면 늘 이 위험이 따른다.
일본어에서 이 자리가 다른 이유
언어마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가 다르다. 그 장치를 모르면 내용이 맞아도 관계가 틀어진다.
조문은 한자어가 빽빽해 소리로 들을 때 더 어렵다. 조문을 읽는 능력과 그것을 말로 확인하는 능력을 따로 연습해야 한다.
경어 체계가 문장 전체를 바꾼다. 존경어·겸양어·정중어를 섞어 쓰면 상대가 위치를 잘못 읽는다. 사내와 사외에서 쓰는 말이 갈린다.
8주 기본 구성
아래 구성은 고정이 아니다. 급한 일정이 있으면 필요한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는다.
| 주차 | 다루는 것 |
|---|---|
| 1주 | 조·항 번호와 문장 지목하기 |
| 2주 | 조항 해석을 평이한 말로 풀기 |
| 3주 | 수정 요청 문장 만들기 |
| 4주 | 업무 영향 설명하기 |
| 5주 |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 말하기 |
| 6주 | 내부 확인 후 회신 표현 |
| 7주 | 합의 문구 그 자리에서 확정하기 |
| 8주 | 조항 단위 모의 검토와 점검 |
직무를 고르면 각 주차에서 다루는 재료가 그 직무의 업무로 바뀝니다.
계약검토 자리에서 무엇이 어려운가요
직무를 알려 주시면 그 조합에 맞춰 구성을 제안합니다.
직무별로 보기
같은 계약검토라도 직무에 따라 다루는 내용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