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IT 담당자를 위한 보고 일본어
장애와 릴리스 상황을 비기술 담당자에게 전한다. 원인보다 영향 범위와 복구 예정이 먼저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개발팀
- 발화 길이2~3분 안에 끝난다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일본어
이 업무에서 이 자리가 나오는 지점
이 장면들은 서로 이어져 있다. 하나를 다루면 다음 장면에서 쓸 말이 같이 정리된다.
장애 공유
현상·영향 범위·임시 조치·복구 예정을 순서대로 짧게 전한다. 원인 추정을 먼저 말하면 대응이 흔들린다.
릴리스 계획 공유
배포 범위와 롤백 기준을 알린다. 무엇이 바뀌지 않는지도 같이 말해야 다른 팀이 안심한다.
요구사항 스코프 조정
일정 안에 넣을 것과 뺄 것을 근거와 함께 제안한다. 안 된다고만 말하면 협의가 시작되지 않는다.
어떤 순서로 말하는가 — 보고
한국어에서 쓰던 순서와 다른 구간이 반드시 있다. 그 구간을 먼저 표시해 두고 연습한다.
1결론 한 문장
판단이 필요한 지점을 앞에 놓는다. 듣는 쪽은 그 문장을 기준으로 나머지를 듣는다.
2수치 근거
기준 시점과 비교 대상을 밝히고 숫자를 댄다. 기준 없는 수치는 되물음을 부른다.
3원인 구분
통제할 수 있는 요인과 아닌 요인을 가른다. 이 구분이 다음 결정을 바꾼다.
4조치와 요청
이미 한 것과 요청할 것을 분리한다. 붙여 말하면 무엇을 승인해야 하는지 흐려진다.
5불확실성 표시
아직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한다. 언제까지 확인되는지 붙이면 신뢰가 유지된다.
개발·IT 업무에 얹으면 · 현상을 먼저 말하고 추측은 추측이라고 표시한다. 길게 설명하기보다 재현 조건과 영향 범위를 짚는 쪽이 통한다.
자주 무너지는 지점
여기서 걸리는 것은 대개 준비 부족이 아니라 구조 문제다. 구조를 바꾸면 같은 어휘로도 통한다.
원인부터 말한다
기술적 원인을 앞에 놓으면 듣는 쪽이 판단할 정보를 못 얻는다. 영향과 조치가 먼저다.
추정이 확정으로 전달된다
추정 원인을 그대로 말하면 다른 팀이 그 전제로 움직인다.
이 상황 공통
한국식 보고 순서를 그대로 옮겨 결론이 맨 뒤로 간다. 듣는 쪽은 중간에 판단을 끝내 버린다.
어긋나면 · 추측을 사실처럼 말하면 다른 팀이 그 전제로 움직인다. 확인된 것과 아닌 것을 말로 구분하지 못하면 대응이 엇나간다.
8주 진행 구성
아래는 기본 구성이다. 현재 상태와 일정에 따라 순서와 비중을 상담에서 조정한다.
| 주차 | 보고 구조에서 다루는 것 | 개발·IT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결론 한 문장 만들기 | 짧은 진행 공유 — 스탠드업 길이에 맞춘 세 문장 구조. |
| 2주 | 기준 시점과 비교 대상 밝히기 | 영향 범위 한정 — 어디까지 영향이 있고 어디는 없는지 구분해 말하기. |
| 3주 | 일회성·구조적 원인 나누기 | 일정 근거 제시 — 왜 그 기간이 필요한지 작업 단위로 쪼개 말하는 구조. |
| 4주 | 조치와 요청 분리하기 | 질문 되묻기 — 요구사항이 모호할 때 구체적으로 좁혀 묻는 말. |
| 5주 | 확정·추정·미확인 구분 표현 | 현상 한 문장 — 무엇이 어떻게 안 되는지를 추측 없이 말하는 문장. |
| 6주 | 나쁜 소식 전하기 | 스코프 교환 제안 — 넣으려면 무엇을 빼야 하는지 교환으로 말하는 표현. |
| 7주 | 꼬리 질문 대응하기 | 추측 표시 — 확인된 것과 추정하는 것을 말로 구분하는 표현. |
| 8주 | 실제 보고 재현과 점검 | 트레이드오프 설명 — 무엇을 얻고 무엇을 포기했는지 짝지어 말하기. |
이 언어에서 특히 걸리는 것 — 일본어
아래 내용은 언어 자체의 성격에서 나온다. 노력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알고 피하는 쪽이 빠르다.
나쁜 소식을 전할 때 사과 표현을 먼저 놓는 관행이 있다. 사실만 나열하면 무례하게 읽힌다.
일본 팀은 문서 합의를 중시한다. 구두로 정한 것도 그 자리에서 글로 옮겨 확인하는 절차가 따라붙는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한국어를 그대로 옮기면 단정이 너무 강해진다. 단정을 피하고 여지를 남기는 어미가 기본값이다.
이 언어가 놓이는 자리
본사·거래처와 직접 주고받는 자리에서 쓰인다. 통역을 끼면 관계가 멀어진다고 보는 문화가 남아 있어 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경우가 많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
경어 체계가 문장 전체를 바꾼다. 존경어·겸양어·정중어를 섞어 쓰면 상대가 위치를 잘못 읽는다. 사내와 사외에서 쓰는 말이 갈린다.
개발·IT 보고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진행 방식
1상담 신청
폼이나 전화로 상담을 신청합니다. 이 단계에서 진행 가능 여부와 대략의 방향을 먼저 확인해 드립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현재 말하기 수준과 업무 난도를 함께 봅니다. 둘 사이 간격이 클수록 기초 구간이 먼저 필요합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강사 배정이 정해지면 주당 횟수와 시간대를 확정합니다. 이후 조정 방식도 이때 정합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에서 방향을 확정합니다. 이후에는 실제 업무 일정에 맞춰 다루는 순서를 조정합니다.
수업료를 이 페이지에 적어 두지 않는 이유는 구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상담에서 조건과 함께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