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IT 담당자를 위한 출장 일본어
해외 오피스에 며칠 머물며 설계와 우선순위를 정리한다. 짧은 기간에 결론을 내야 해 말의 밀도가 높다.
이 조합의 조건
- 말 상대해외 개발팀
- 발화 길이짧게 자주 주고받는다
- 준비 가능부분적
- 언어일본어
실제로 마주치는 업무 장면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비중이 다르다. 아래 장면 가운데 어느 것이 잦은지는 상담에서 확인한다.
해외 오피스 온사이트
시차 없이 모여 설계와 우선순위를 정리한다. 며칠 안에 결론을 내야 해서 말의 밀도가 높다.
기술 밋업·컨퍼런스
발표를 듣고 질문하고, 이후 이어질 연결을 남긴다. 기술 이야기로 시작해 관계로 옮겨 가는 자리다.
아래는 같은 직무에서 이 자리와 맞물려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하나를 다루면 다른 쪽에서 쓸 말이 같이 정리됩니다.
장애 공유
현상·영향 범위·임시 조치·복구 예정을 순서대로 짧게 전한다. 원인 추정을 먼저 말하면 대응이 흔들린다.
이 자리에서 말을 세우는 구조 — 출장
단계를 건너뛰면 상대가 되묻는다. 되묻는 횟수가 줄어드는 것이 이 훈련의 첫 효과다.
1도착과 첫인사
이름과 소속, 오늘 일정 확인을 짧게 마친다. 첫 5분이 이후 며칠의 분위기를 정한다.
2현장에서 확인하기
눈앞의 것을 짚어 묻는다. 문서로 본 것과 다른 지점을 그 자리에서 잡아야 한다.
3즉석 조율
계획이 바뀌면 그 자리에서 다시 정한다. 돌아가서 정리하겠다고 미루면 기회가 사라진다.
4이동·식사 중 대화
답이 짧은 화제로 시작해 길이를 늘린다. 처음부터 무거운 화제를 꺼내면 상대가 부담을 느낀다.
5귀국 후 정리
현장에서 정한 것을 문서와 말로 다시 확인한다. 기억이 갈리기 전에 맞춰 두어야 한다.
개발·IT 업무에 얹으면 · 현상을 먼저 말하고 추측은 추측이라고 표시한다. 길게 설명하기보다 재현 조건과 영향 범위를 짚는 쪽이 통한다.
실제로 걸리는 구간
실력이 늘어도 이 구간은 따로 다루지 않으면 그대로 남는다. 습관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리면서 말하는 데서 막힌다
문서로는 설명되는데 즉석에서 그리며 말하는 구간에서 끊긴다.
비공식 대화를 못 한다
점심과 휴식 시간에 나오는 맥락을 놓치면 회의 결론의 이유를 모른다.
이 상황 공통
회의실에서는 되는데 식사 자리에서 말이 끊긴다. 업무 어휘만 준비하면 반드시 걸리는 구간이다.
어긋나면 · 추측을 사실처럼 말하면 다른 팀이 그 전제로 움직인다. 확인된 것과 아닌 것을 말로 구분하지 못하면 대응이 엇나간다.
8주 커리큘럼
아래 구성은 고정이 아니다. 급한 일정이 있으면 필요한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는다.
| 주차 | 출장 구조에서 다루는 것 | 개발·IT 업무에서 가져오는 재료 |
|---|---|---|
| 1주 | 도착·첫인사와 일정 확인 | 재현 조건 설명 — 어떤 조건에서 발생하는지 순서대로 짚는 표현. |
| 2주 | 현장에서 가리키며 확인하기 | 추측 표시 — 확인된 것과 추정하는 것을 말로 구분하는 표현. |
| 3주 | 계획 변경 즉석 조율 | 트레이드오프 설명 — 무엇을 얻고 무엇을 포기했는지 짝지어 말하기. |
| 4주 | 식사·이동 중 화제 전환 | 스코프 교환 제안 — 넣으려면 무엇을 빼야 하는지 교환으로 말하는 표현. |
| 5주 | 부탁과 거절의 수위 맞추기 | 대안 제시형 반대 — 반대 의견을 사람이 아니라 선택지로 돌리는 문장. |
| 6주 | 예상 밖 상황 대응 | 짧은 진행 공유 — 스탠드업 길이에 맞춘 세 문장 구조. |
| 7주 | 현장에서 정한 것 되짚어 말하기 | 질문 되묻기 — 요구사항이 모호할 때 구체적으로 좁혀 묻는 말. |
| 8주 | 3일 일정 시뮬레이션 점검 | 현상 한 문장 — 무엇이 어떻게 안 되는지를 추측 없이 말하는 문장. |
언어별로 갈리는 지점 — 일본어
아래 내용은 언어 자체의 성격에서 나온다. 노력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알고 피하는 쪽이 빠르다.
명함 교환과 자리 순서가 업무의 일부로 취급된다. 접대 자리에서 쓰는 말과 회의실에서 쓰는 말이 다르다.
일본 팀은 문서 합의를 중시한다. 구두로 정한 것도 그 자리에서 글로 옮겨 확인하는 절차가 따라붙는다.
이 언어가 놓이는 자리
본사·거래처와 직접 주고받는 자리에서 쓰인다. 통역을 끼면 관계가 멀어진다고 보는 문화가 남아 있어 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경우가 많다.
격식을 만드는 장치
경어 체계가 문장 전체를 바꾼다. 존경어·겸양어·정중어를 섞어 쓰면 상대가 위치를 잘못 읽는다. 사내와 사외에서 쓰는 말이 갈린다.
직역이 만드는 문제
한국어를 그대로 옮기면 단정이 너무 강해진다. 단정을 피하고 여지를 남기는 어미가 기본값이다.
개발·IT 출장 자리에서 어디가 막히나요
상담에서 무엇부터 다룰지 정합니다. 비용도 이때 안내해 드립니다.
진행 방식
1상담 신청
먼저 상담을 신청합니다. 무엇이 가능한지와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를 이때 확인해 드립니다.
2현재 상태와 업무 확인
업무 흐름을 같이 그려 봅니다. 어느 지점에서 말이 끊기는지 보이면 시작점이 정해집니다.
3강사 배정과 일정 조율
배정 기준과 가능한 시간대를 안내한 뒤 첫 수업 날짜를 잡습니다.
4첫 수업과 이후 조정
첫 수업으로 시작점을 확정하고, 급한 일정이 생기면 해당 주차를 앞으로 당겨 잡습니다.
과정과 횟수를 정한 뒤 비용을 안내합니다. 상담에서 조건을 먼저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