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상황별회의
일본어 · 회의

회의 일본어 비즈니스 회화

여러 사람이 번갈아 말하는 자리에서 내 차례를 확보하고, 잡은 차례 안에서 논점을 끝까지 끌고 가는 것.

발언권·논점 유지일본어12개 직무8주 구성

이 상황의 조건

  • 발화 길이한 번에 20~40초
  • 다루는 직무12개
  • 목표 페이지5개
  • 언어일본어
구조 5단계

말이 놓이는 순서

이 구조는 준비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나눠 준다. 나눠 놓으면 연습 비중이 정해진다.

1말을 여는 신호

문장을 시작하기 전에 짧은 신호를 먼저 낸다. 신호 없이 내용부터 꺼내면 다른 사람 말에 묻힌다.

2입장 한 문장

결론에 해당하는 한 문장을 앞에 놓는다. 뒤에 붙는 말이 모두 그 문장을 받치는 구조가 된다.

3근거는 둘까지

근거를 두 개로 줄인다. 세 개를 넘기면 듣는 쪽이 첫 근거를 놓치기 시작한다.

4반대 의견 되받기

반박하기 전에 상대 의견의 어느 부분에 동의하는지 밝힌다. 동의 지점이 있어야 반대가 들린다.

5결정 사항 확인

끝에 결정된 것과 담당, 기한을 소리 내어 확인한다. 이 절차가 빠지면 회의가 다시 열린다.

조건

준비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발화 길이 · 한 번에 20~40초. 그보다 길어지면 중간에 끊기고, 짧으면 의견이 아니라 반응으로 취급된다.

준비 가능한 정도 · 발제 부분은 미리 준비할 수 있지만 반응 부분은 준비가 불가능하다. 수업 비중을 반응 쪽에 둔다.

공통

자주 무너지는 지점

직무와 무관하게 이 상황에서 반복되는 문제입니다. 직무마다 다른 문제는 조합 페이지에서 따로 다룹니다.

무너지는 지점 1

준비한 발제는 나왔는데 이어지는 질문에서 무너진다. 회의 실력은 발제가 아니라 그다음 3분에서 갈린다.

무너지는 지점 2

차례를 잡지 못해 할 말을 못 하고 끝난다. 내용이 없어서가 아니라 들어갈 신호를 쓰지 못해서다.

무너지는 지점 3

말은 길게 했는데 무엇을 주장했는지 남지 않는다. 결론 문장이 앞에 없으면 근거만 기억된다.

언어

일본어에서 이 자리가 다른 이유

직역으로 넘어가지 않는 구간이 언어마다 따로 있다. 그 구간을 먼저 표시해 둔다.

발언 전에 완충 표현을 한 번 놓는 것이 기본이다. 바로 본론에 들어가면 내용과 무관하게 거칠게 받아들여진다.

경어 체계가 문장 전체를 바꾼다. 존경어·겸양어·정중어를 섞어 쓰면 상대가 위치를 잘못 읽는다. 사내와 사외에서 쓰는 말이 갈린다.

커리큘럼

8주 기본 구성

아래는 기본 구성이다. 현재 상태와 일정에 따라 순서와 비중을 상담에서 조정한다.

주차다루는 것
1주말을 여는 신호와 시작 문장
2주찬성·반대·조건부 입장 밝히기
3주근거를 둘로 줄여 말하기
4주반대 의견 요약하고 되받기
5주수치와 일정 언급, 즉석 되묻기
6주결정·담당·기한 확인하기
7주준비 없는 질문 받아내기
8주전체 회의 모의 진행과 점검

직무를 고르면 각 주차에서 다루는 재료가 그 직무의 업무로 바뀝니다.

회의 자리에서 무엇이 어려운가요

직무를 알려 주시면 그 조합에 맞춰 구성을 제안합니다.

상황 × 직무 12개

직무별로 보기

같은 회의라도 직무에 따라 다루는 내용이 달라집니다.

영업 회의
바이어 쪽 여러 부서가 동시에 앉는 자리가 많다. 기술·구매·재무가 각각 다른 것을 묻는데 답하는 사람은 영업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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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회의
선적 일정과 서류 상태를 여러 부서가 함께 보는 자리다. 물류와 영업, 재무가 각자 다른 시점을 기준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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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회의
본사 글로벌팀과 현지팀이 같이 앉는다. 같은 성과표를 놓고 서로 다른 결론을 내는 자리라 해석을 두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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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IT 회의
설계와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리다. 기술적으로 맞는 말이 조직적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구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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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회의
마감과 결산 일정을 놓고 본사와 현지가 맞추는 자리다. 각자 다른 기준일과 기준서를 쓰고 있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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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회의
평가와 채용 기준을 놓고 본사, 현업과 조율한다. 규정 해석이 갈리는 자리라 근거를 들어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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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조달 회의
견적 비교와 공급사 선정을 놓고 품질, 생산과 함께 논의한다. 부서마다 우선순위가 달라 조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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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SCM 회의
재고 기준과 운송 방식을 놓고 생산, 영업과 맞춘다. 각 부서가 원하는 재고 수준이 다른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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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 회의
계약 조건을 놓고 상대방 법무와 마주 앉는다. 양보 가능한 지점과 아닌 지점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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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약 회의
프로토콜과 일정 변경을 본사 메디컬팀과 논의한다. 변경 하나가 여러 절차를 다시 돌게 만드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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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품질 회의
불량과 시정 조치를 놓고 고객, 공급사와 마주 앉는다. 순서를 잘못 잡으면 설명이 변명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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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회의
착수 회의와 진행 회의에서 범위와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 자리에서 흐리게 둔 것이 끝까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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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자주 묻는 질문

회의에서 끼어들 타이밍을 못 잡습니다
타이밍은 감이 아니라 표현입니다. 말을 여는 신호 몇 개를 몸에 붙이면 차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발제는 되는데 질의응답이 어렵습니다
준비된 말과 반응하는 말은 다른 훈련입니다. 수업에서는 반응 구간에 시간을 더 씁니다.
회의가 빨라 못 따라갑니다
전부 알아들으려 하지 않고 결정에 관계된 부분만 잡는 연습을 합니다. 되묻는 표현도 함께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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